배우 박정민이 영화 ‘얼굴’에서 시각장애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실제 시각장애가 있는 아버지를 많이 떠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박정민은 극 중 시각장애인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돌이키며 “제가 시각장애인으로 살아본 적은 없지만 그 가족으로 오래 살아왔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되집게 되는 패턴들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앞서 박정민은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시각장애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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