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 급수가 시행 중인 강릉시에 연일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지난 8월 27일부터 전날까지 소방차 893대와 인력 1천707명을 동원해 홍제정수장에 급수 지원을 하고 있다.
국가 소방동원령에 따라 전국에서 지원된 대용량 소방차 70대 등 하루에 101대를 투입해 전날까지 총 3만1천11t의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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