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신현빈이 영화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고 등장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현빈은 영화 ‘얼굴’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은 채 촬영에 임했던 소감에 관해 “사실 이런 경험이 없었던 경험이다.연기를 준비할 때도 여러 가지 마음이 들었다.어렵고 두려운 마음도 있었고 재밌겠다는 마음도 있었다.제일 바랐던 건, 이 사람의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이로 인해 상상으로 영희의 얼굴을 그려가는 여지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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