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AS 멕시코판은 10일(한국시간) 멕시코와 한국의 9월 A매치 친선전을 돌아보며 손흥민의 활약에 주목했다.
한국은 후반전 손흥민, 오현규(헹크)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역전했다.
매체는 먼저 “멕시코는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하지만 비슷한 레벨로 보였던 상대 한국전에서, 멕시코의 부족함이 드러났다”며 “한국은 후반전에 본색을 드러냈고, 손흥민의 활약 아래 단 몇 분 만에 역전했다.히메네스가 또 다른 패배를 막아냈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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