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철규 "KH수사무마 의혹은 거짓…與, 범죄자와 정치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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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철규 "KH수사무마 의혹은 거짓…與, 범죄자와 정치 공작"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10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향해 KH그룹 수사 무마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악의적인 저질 정치공작"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국회 법사위 소위가 5일 민주당 주도로 개최한 입법청문회에서 조경식 KH그룹 부회장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이 조작 기소됐다고 주장하면서 "KH그룹이 소유한 알펜시아 골프장 운영권을 이철규 의원 때문에 다른 기업에 헐값에 넘겼다"고 말했다고 민주당 조작기소 특위가 8일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민주당이 검찰개혁 입법청문회라는 미명 하에 사기꾼 범죄자를 국회로 불러 자신들의 입맛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게 했다"며 "그 거짓을 빌미로 저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며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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