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샷] "브레이크 없이 묘기처럼 탄다"…'픽시 자전거' 그게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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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샷] "브레이크 없이 묘기처럼 탄다"…'픽시 자전거' 그게 뭐길래

40대 A씨는 "공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픽시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며 "브레이크도 없이 묘기처럼 타고 있길래 너무 걱정된다"고 밝혔다.

본래는 자전거 경기장에서 타는 선수용 자전거로, 높은 속도와 민첩성이 특징이지만 제동장치가 없어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은 사고 위험이 크다.

그렇다면 픽시 자전거의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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