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특별재판부' 여론·위헌 부담에 "전담재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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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특별재판부' 여론·위헌 부담에 "전담재판부로"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0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란사건 재판부 변경 문제와 관련 "내란특별재판부라고 (일각에서) 얘기하는데, 저희 당내에서는 내란전담재판부라는 표현을 쓴다"고 언급했다.

앞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도 지난 3일 "위헌 여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국민이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왜 그토록 주장하는가"라며 "내란'전담'재판부는 어떠냐"고 제안한 바 있다.

박 수석대변인은 "특별재판부이든 전담재판부이든 내란 종식을 바라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재판을 할 것을 국민과 함께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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