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묵제2동 '장미달빛거리'와 망우본동 '우림맛솜씨길'을 각각 제9호와 제10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류경기 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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