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광주은행), 김우진(청주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2025 광주 양궁세계선수권대회 6일차 리커브 혼성 단체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엘리아 카날레스-안드레스 메디엘과 격돌해 2-6(35-38,37-38,38-36,34-37)로 패했다.
스페인은 메디엘이 9점, 카날레스가 8점을 쏘며 36점을 얻어 1세트를 가져갔다.
두 번째 슈팅에서 안산과 김우진 모두 9점을 쏴 한국은 34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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