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덕에 제2의 전성기…"일본서도 알아봐"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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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子 하루 덕에 제2의 전성기…"일본서도 알아봐" (라스)

심형탁은 최근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아들 하루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긴 고민 끝에 출연하기로 결심한 심형탁과 아내는 첫 방송 당시 일본 처가에 머물고 있었는데, 방송 후 일본 사람들이 아들 하루를 알아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데뷔 25년 차 배우인 심형탁은 “SNS에 제 사진만 올리면 ‘좋아요’가 안 나와요”라고 하더니, 하루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 수가 폭발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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