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대표팀 '막강 듀오' 김우진(청주시청)-안산(광주은행) 조가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스페인에 가로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안산과 김우진이 결승에서 패하면서 한국 양궁의 세계선수권대회 혼성전 연속 우승 기록은 7회에서 멈췄다.
김우진-안산 조는 1, 2세트를 각각 1점 차로 뒤진 채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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