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외감기업의 성장성이 악화되고 수익성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의 ‘2025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외감기업의 2분기 매출액증가율은 –0.7%로 전 분기 대비 3.1%p(포인트) 떨어져 마이너스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7%, 비제조업이 0.3%를 기록해 각각 전 분기 대비 4.5%p, 1.5%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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