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지난 2015년 공동 설립한 '연구로 이용 표준물질 공동연구센터'의 운영을 5년간 연장하고 양자·비파괴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제 공동연구도 함께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중성자 방사화 분석분야의 측정표준 확립 및 표준물질 특성화 기술 개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관리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미래 양자소재 개발 및 양자물성 측정체인 구축 ▲비파괴검사 및 구조건전성 모니터링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연구센터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활용한 중성자 방사화 분석법으로 물질분석의 정확한 기준이 되는 인증표준물질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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