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 모두를 책임질 수 있는 이동경, 유려한 드리블이 강점인 배준호, 미국 무대에 익숙한 정상빈(왼쪽부터)이 주전 경쟁에 가담했다.
축구국가대표팀의 측면 공격 자원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표팀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동경(김천 상무), 배준호(스토크시티), 정상빈(세인트루이스), 그리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미국전 이후 조기 소집해제된 이재성(마인츠)까지 측면에서 활용 가능한 카드가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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