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이름을 알린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다시 도쿄로 돌아왔다.
우상혁은 지난 2021년 도쿄 하계올림픽에 세계랭킹 최하위권으로 참가했지만, 결선에서 2m35를 넘으며 한국 신기록과 함께 4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점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베오그라드), 실외 세계선수권 준우승(유진), 2023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정상까지 한국 높이뛰기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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