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10일 장천동에 있는 글로벌 웹툰 허브센터에서 입주기업 환영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웹툰 허브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 단장한 건물의 현판 제막식에 이어 차담회를 하고 기업 간 공동 프로젝트, 청년 인재 양성, 산학협력 확대 등 방안을 논의했다.
순천에는 애니메이션, 웹툰, 출판 등 30개 콘텐츠 기업이 이전을 확정해 현재 16곳이 이전을 마치거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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