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다음 달 24일(금) 오후2시 임산부 가족의 태교를 위해 남산자락숲길 가을소풍을 마련했다.
올해 4월 남산자락숲길에서 진행한 숲 태교 교실에 참여한 예비 엄마들은 “산책코스가 다양하고 임산부가 걷기에도 무리가 없어 좋았다”, “소규모로 운영돼 숲 속 활동을 하며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유익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무장애숲길로 조성한 남산자락숲길을 이용해 임신과 출산 시기에 있는 중구 가족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산책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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