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대립을 이어가고 있는 중앙정치와 달리, 민생 앞에서 손을 맞잡은 ‘수원시 여야정 협치’의 결과물이다.
이번 선언에 따라 수원시는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을 비롯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어르신 무상교통, 대상포진 무료 접종 등 4개 정책사업을 신규 추진하게 된다.
수원시는 현재까지 첫째 아이를 제외한 둘째 5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부터는 10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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