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품에서 보호 받아온 바다거북 13마리가 바다에 방류된다.
해양수산부는 제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구조돼 치료 받았거나, 인공부화에 성공한 바다거북 13마리를 11일 자연으로 돌려보낸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성체 5마리(푸른바다거북 4마리, 붉은바다거북 1마리)는 야생에서 부상당하거나 해변에 좌초된 상태로 해경과 어민에게 구조돼 해수부가 지정한 ‘해양동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에서 회복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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