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도 조사 착수···KT·LGU+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일파만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개인정보위도 조사 착수···KT·LGU+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일파만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KT와 LG유플러스의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의혹 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위 측은 “최근 KT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무단 소액 결제 사건이 다수 발생해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미국 보안 전문지 ‘프랙’(Phrack)을 통해 KT와 LG유플러스에 해킹 정황이 공개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해당 기업으로부터 별도의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나, 시민단체의 조사 요청 민원과 소액 결제 피해자의 침해 신고 등이 접수됨에 따라 조사에 착수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 및 개인정보 유출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