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보안 스타트업 에임인텔리전스(대표 유상윤)가 환자 중심 의료 대화형 AI의 안전성을 검증한 연구 결과를 세계 최대 전기전자공학회(IEEE) 주관 국제 학회인 바이오메디컬 및 헬스 인포매틱스 학회(BHI)에서 공식 채택했다.
연구팀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의료적 정확성 ▲응답의 완결성 ▲법·규제 준수 ▲환자 안전성 ▲사용자 효용성 등 5개 핵심 축과 25개 세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새로운 벤치마크 ‘PatientSafeBench’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의료 AI가 환자 친화적 도구로 자리잡기 위해 넘어야 할 과제가 많음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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