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독립 레이블 엠파이어(EMPIRE)의 가지 샤미 CEO(최고경영자)는 10일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K팝이 이미 세계 주류 시장에 진입해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K팝에서 'K'를 떼고 대중음악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라며 "한국 사람들이 K팝의 인기에 대해 자신이 없다면 더 자주 해외에 나가 이를 직접 느껴봐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에서 실물 음반 시장은 오랜 기간 축소돼 왔다"며 "음악 청취 양상이 변화하는 가운데, 우리가 어떻게 이윤을 창출하는 쪽으로 사람들의 소비를 이끌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이 가운데 한 가지는 투어 콘서트를 열 수 있는 아티스트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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