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입단 뒷돈' 임종헌 전 감독 1심 징역 1년·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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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입단 뒷돈' 임종헌 전 감독 1심 징역 1년·추징

프로축구팀에 선수를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뒷돈을 수수한 혐의료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 전 K리그2 안산그리너스 감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산그리너스FC 이종걸 전 대표에게는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6천40만원이 선고됐다.

프로구단 입단을 시켜주겠다며 선수 1명을 속여 6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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