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복귀했지만…국립대병원 여전히 '전공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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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했지만…국립대병원 여전히 '전공의 부족'

15개 병원 중 10개 병원의 필수과 전공의 충원율은 50%를 밑돌았다.

세부적으로는 경상국립대병원 창원 분원이 23.3%로 가장 낮았고, 강원대병원 35.1%, 제주대병원 38.7%, 부산대병원 양산 분원 40.4%, 충북대병원 40.7% 순이었다.

백승아 의원은 “국립대병원은 지역·필수의료와 의학교육·임상연구의 핵심축인데, 만성적 전공의 부족과 재정 악화로 존립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며 “정부가 정교한 재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국립대병원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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