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한 공공형 어린이집 보조교사가 원아를 밀어 넘어뜨렸다는 신고를 접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부평구 한 어린이집 6살 원아 A군이 보조교사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며 A군 부모가 지난 4일 신고했다.
이와 관련, 어린이집 측은 “A군이 다른 원아에게 다가가는 것을 보조교사가 막으려고 하다가 밀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학부모에게 심리치료 등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지만, 합의가 안 이뤄져 학부모가 경찰에 신고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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