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통쾌한 활약으로 답을 내놨다.
오현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친선경기에서 1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독일 언론 ‘키커’와 ‘빌트’는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의 메디컬 테스트에서 과거 십자인대 부상 이력에 대한 의문을 지우지 못했다.또 이적료 협상에서도 슈투트가르트는 2000만 유로(약 325억 원)를 원했으나, 헹크(벨기에)는 2800만 유로(약 455억 원)를 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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