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지난 5일 곡성 심청한옥마을 내 위치한 러스틱타운에서 전남 농업 현안을 AI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빙랩은 전남 농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실제 현업에 종사하는 농민과의 만남을 통해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할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기업 및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고자 기획됐다.
발대식 및 아카데미 행사에 참여한 전남 무안 소재 박안수 농민(농업 현장전문가)은“농업 현장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리빙랩을 통해 발굴하고, 의견을 보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참여 의지를 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I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