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추석명절 교통약자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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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추석명절 교통약자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 실시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교통약자 성묘객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용인 평온의 숲 및 경기도 내 장사시설 방문하고자 하는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갈 수 있도록 차량을 배정하여 지원한다.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대상은 용인시 특별교통수단 등록고객 이며, 12일부터 17일까지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이후 팩스·이메일 접수를 통해 추첨을 통해 15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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