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의심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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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의심 신고…경찰 수사

인천 한 민간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B씨의 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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