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를 맞이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폴란드 공예 작가 4명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이번 비엔날레에 참가하는 작가는 알리샤 파타노브스카(Alicja Patanowska), 베아타 레기에르스카(Beata Legierska), 유스티나 스몰렌(Justyna Smolen), 마르친 루삭(Marcin Rusak)이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시된 유스티나 스몰렌 작가의 ‘서브’.(사진=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마르친 루삭은 자연과 덧없음, 아름다움을 실험적으로 탐구하는 작가로, 식물성 폐기물과 자연물을 활용해 변화와 소멸의 과정을 시각화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