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청년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집중 헌혈 캠페인이 시작 한 달여 만에 7,500명이 실제 헌혈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캠페인이 시작된 후 전국 위아원 청년 회원들은 가족과 지인의 생명을 살린 지정헌혈, 수백 회에 걸친 꾸준한 헌혈, 자발적 나눔의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남효승 씨(헌혈 157회)는 “군 복무 시절 처음 헌혈을 접한 뒤,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지금까지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