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대만 공업기술연구원(ITRI)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공동 주최로 북부 타이베이 난강 전람관에서 열린 '세미콘 네트워크 서밋'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완벽한 인프라 시설 구축, 핵심 기술 연구개발(R&D), 스마트 응용 확대 등을 통해 전세계 반도체의 '비(非) 홍색 공급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계 최대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 대만 TSMC와 반도체 패키징 테스트 업체 ASE는 전날 고객사의 양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D IC 첨단 패키징 제조 연맹'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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