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빅5' 병원들이 전공의들이 돌아오자 이들의 업무를 대신해 온 진료지원(PA) 간호사들을 원래 부서로 복귀 시키거나 조만간 전환 배치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진료지원 간호인력을 원래 소속으로 복귀시켰고, 서울아산병원도 이르면 10월 PA간호사를 원래 담당 업무로 전환 배치할 예정이다.
PA간호사들은 전공의 복귀 이후 전공의들과의 역할 중복 등 업무분담 문제, 기존 부서로 복귀해야 하는 문제 등 고용 불안을 호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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