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함대건 의원이 8일 제300회 용산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문시장 아케이드 누수 문제와 상인회 갈등 사태에 대한 구청의 근본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먼저 함대건 의원은 23억원이 투입돼 2023년 12월 준공된 용문시장 아케이드가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함 의원은 용문시장 상인회 내부 갈등 문제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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