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내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강팀과 맞붙는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경험이고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경기였다"라며 "이런 강팀을 상대로 2-1로 앞서 나가는 경기를 한다면 누가 실수해도 팀으로 다 같이 커버하면서 승리를 가져오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아쉽지만 이번 미국 원정 2연전에서 좋은 교훈을 얻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동점포 이후 한국은 후반 30분 오현규의 추가골을 계기로 역전승을 노렸으나 경기 종료 직전 멕시코에 한 골 더 실점해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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