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사전 차단”…안양시, 아파트 건설현장 안전점검

안양시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관내 민간 건축물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10일 오전 10시 20분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세심한 점검과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