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대회에 출전한 한 중학생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당시 경기 상황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학생 학부모 측은 대회 운영과 응급조치, 소속 복싱 클럽 등에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이다.
대한복싱협회는 “불행한 사고로 쓰러진 학생 선수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대처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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