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와 네이버클라우드가 ‘제2의 고대역폭메모리(HBM)’로 불리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 솔루션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손을 잡았다.
SK하이닉스는 지난 9일 네이버클라우드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네이버클라우드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인프라에서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와 ‘프로세싱 인 메모리(PIM)’ 등 차세대 메모리·스토리지 제품을 다양한 워크로드 조건에서 실시간 검증·최적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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