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수사 당국의 조지아주 소재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단속으로 한국인 300여명과 함께 구금된 일본인 3명이 한국 전세기에 동승한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조지아 포크스턴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에 억류된 한국인들은 10일(현지 시간) 오후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전세기에 탑승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전세기 미 이륙 시간은 이날 오후 2시30분 전후, 한국 시간 11일 오전 3시30분 전후가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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