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배달라이더나 대리운전기사 같은 인적용역 소득자들을 비롯한 납세자들에게 추석 전까지 소득세 약 1985억 원을 환급한다.
여기엔 지금까지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인적용역 소득자와 근로소득자 등을 비롯해 올해 새로 환급금이 생긴 인적용역 소득자가 포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천징수세율 3.3%가 높아 환급이 발생하는 문제와 종합소득세 신고·환급 절차가 복잡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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