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저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저희의 과실"이라며 "다만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불법적으로 회사를 운영한 것은 결코 아님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설립 초기인 3년 전 등록을 준비하며 온라인 교육까지 이수했으나, 이후 행정 절차에서 누락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 원인을 확인 중이며, 즉시 보완 절차를 밟아 등록을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옥주현이 과거 설립한 1인 기획사 타이틀롤과 현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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