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수술 이겨낸 김선미, KL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8승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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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수술 이겨낸 김선미, KL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8승 거둬

총 76명이 출전한 그린부에서는 김선미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5-70)를 기록하며 정윤주(44)와 문지영2(41)과의 2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해 챔피언스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 김선미는 “챔피언스투어 통산 10승을 꼭 달성하고 싶다.매년 한 번씩이라도 우승할 수 있다면 좋겠다.선배 프로들처럼 꾸준히 투어를 뛰며 노력하는 선수로 남고 싶고, 아직 김선미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 46명이 출전한 골드부에서는 김미경이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7-71)의 성적으로 진보경(58)과 연장전에 돌입했고, 2차 연장 승부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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