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식기세척기, 성능은 모두 합격…건조·요금 '격차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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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식기세척기, 성능은 모두 합격…건조·요금 '격차 뚜렷'

열풍 방식을 적용한 쉐프본(WQP6-8204V1·WQP4-6201)과 미닉스(MNDW-110G) 제품은 건조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났지만, 사용 시간이 길고 전기요금이 높았다.

반대로 송풍건조를 적용한 쿠쿠전자(CDW-CS0620TGPE·CDW-A0310TW)와 자연건조 방식의 삼성전자(DW30CB300CW0)는 건조 후 일부 수분이 남는 등 '양호' 수준으로 평가됐지만, 연간 전기요금은 2만5000~2만7000원 수준으로 가장 저렴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소형 식기세척기는 세척 성능은 비슷하지만 건조 방식과 전기요금에서 차이가 큰 만큼, 가구원 수와 사용 패턴을 고려한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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