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 공분···정부 역할 부재 ‘도마 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 공분···정부 역할 부재 ‘도마 위’

최근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한국인 근로자들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단속으로 미국 현지에 엿새째 구금된 초유의 사태는, 이들이 10일(현지시간) 전세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하면서 일단락 됐다.

현지에서 활동하던 한 제조업체 관계자는 “이번 사태는 특정 국가의 일시적 조치가 아니라 구조적 리스크로 읽혀야 한다”며 “정부가 근본적 제도 정비와 외교적 협상을 병행하지 못한다면 해외 진출을 확대해 온 기업들의 신뢰가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사태 발생 이후 뒤늦게 근로자 비자·체류 체계 정비에 착수한 점 또한 비판의 대상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