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수술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휴톰이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 식품의약안전처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 주최하며, AI를 활용한 의료제품의 글로벌 규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휴톰은 지난해 공동판촉계약을 맺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와 나란히 참석해, 협력 제품인 수술 내비게이션 RUS를 부스 행사에서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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