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천보호관찰소(부천준법지원센터, 소장 김준성)가 학업 의지를 이어온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손길을 내밀었다.
부천보호관찰소는 지난 9일,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 3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총 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준성 부천보호관찰소 소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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