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는 여성가족부 안에서 자신만의 의미 있는 흔적을 꼭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10일 이임식에서 이같며 말하며 3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신 차관은 “모든 성과는 우리들이 여가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한마음과 변화에 대한 공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소외된 이들을 위해 묵묵하게 자기 일을 맡아온 여가부 직원들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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