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밥퍼 운영사업단 "충북도의회, 삭감된 사업예산 복구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일하는밥퍼 운영사업단 "충북도의회, 삭감된 사업예산 복구해야"

일하는밥퍼 운영사업단은 10일 "충북도의회는 '일하는 밥퍼' 사업 예산을 복구하라"고 촉구했다.

운영사업단 관계자와 사업 참가자 등 300여명은 이날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의회가 절반 이상 삭감한 예산안은 오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세대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존엄을 지켜드리는 일"이라며 "사업 예산 복원을 통해 충북도가 앞으로도 선도적인 노인 복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