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의 재난현장 지킨다’…민영관 김포시 자율방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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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의 재난현장 지킨다’…민영관 김포시 자율방재단장

김포시자율방재단장 소임을 맡은 지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민영관 단장(71)의 평소 각오다.

민 단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대비해 예찰과 대응 활동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 임무이긴 하지만 예기치 않은 자연재난 발생 시 김포시 공직자들과 함께 현장을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침수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가족이나 다름없었다는 그는 “재해를 입은 시민들의 현장을 보면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다”며 “어디서 복구해야 할지 참담했다.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것도 공직자들과 우리 방재단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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