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허베이성항만그룹과 우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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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허베이성항만그룹과 우호협약 체결

허베이성항무그룹 차오쯔위 동사장(왼쪽)과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우호항만 협약에 서명하고 있다./제공=IPA 인천항만공사(IPA)는 9일 중국 친황다오에서 허베이성항만그룹 차오쯔위(曹子玉) 동사장과 양 항만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우호항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베이성항만그룹은 2009년 설립된 항만 운영기관으로, 친황다오항, 징탕항(京唐港), 황화항을 총괄 관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IPA 설립 이후 중국 북부지역 항만기관과 맺는 첫 협력 사례로 최근 ▲HIS(인천항∼징탕항∼황화항) '컨' 서비스 신설('25.7) ▲인천∼친황다오 카페리 신조선('25.8∼) 추진 등과 맞물려 그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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